KCC E&C - 스위첸 SWITZEN '아빠의 투잡'편은 가수 정훈희 님의 '꽃밭에서'라는 노래를 배경으로, 피곤에 지친 외로운 가장(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슬픈 광고로 시작합니다.

 

 

광고 앞부분에서 등장하는 가장(남성)의 모습들은 참 슬프고 외롭게 느껴집니다.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며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는 아버지.

 

 

그렇게 열심히 달린 끝에 지친 몸으로 깜박 잠이 듭니다.

인생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피곤하고 힘들게 사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즐거운 나의 집, 행복한 내 가족'을 위한 일이니

가끔 힘들고 지쳐 쓰러져도 

가족이 있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것이겠죠. 

 

( 이미지 및 동영상 출처 : KCC KCC건설 SWITZEN )

 

맞벌이 가정이 많아지고 남녀평등이란 말이 거의 의미없어진 지금,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가장의 모습을 그 동안 TV(광고)에서 보지못했는데, 오랜만에 아빠들을 위로하는 광고가 만들어져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아빠들이 이 광고를 보고 잠깐이라도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해지는 광고, KCC 건설 - 스위첸 SWITZEN '아빠의 투잡'편

< 광고 CF 동영상 > 노래 : 정훈희 - 꽃밭에서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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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