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앤(Anne Of The Thousand Days, 1969)은 헨리 8세(리차드 버튼 분)와 앤 볼린(Anne Boleyn, 제네비에브 부졸드 분)의 이야기로, 엘리자베스 1세의 어머니 앤 볼린과 헨리 8세의 사랑과 증오, 그리고 앤 볼린이 헨리 8세에 의해 죽게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는 영화입니다.

 

( 이미지 및 동영상 : 천일의 앤 )

 

2008년 '천일의 스캔들'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었는데, 어릴 적 봤던 이 영화가 더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이 영화의 메인 테마 때문일 것입니다.

메인 테마 음악은 조르주 들뢰르(Georges Deleure)가 작곡했습니다.

 

천일의 앤 (1969) OST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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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