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가을, 겨울 시즌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필름' 광고는 'GOING BACK TO GOOD OLD DAYS'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당신의 좋은 날들은 언제였습니까? (When was your good days?)라고 적힌 즉석 사진 촬영기 앞에서 눈물짓은 여자, 이연희.

 

 

그녀는 'GOING BACK TO GOOD OLD DAYS'라는 버튼을 눌러 과거 좋았던 시절로 돌아갑니다.

이 장면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 편집이 인상적입니다.

 

 

현재 연인들 사이에 힘들고 갈등하는 상황에서, 과거로의 짧은 여행을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게되는 60초의 짧은 광고.

 

( 이미지 및 동영상 출처 : 14FW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필름)

 

이 광고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필름'을 부담없는 간접 광고 형태로 영상에 잘 녹여낸 광고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남선녀가 되어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은 분들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필름'을 입고 싶어지게 만들 인상적인 광고입니다.

 

14FW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필름(60초)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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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