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811회(방송일자: 2014년 10월 23일 목요일) 방송 中 생후 35개월 최연소 드러머, 드럼 신동 도윤이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신동 가능성이 있지만 이렇게 하나에 푹 빠져서 실력을 쌓는 것은 드물기에, 도윤이를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드럼의 매력에 흠뻑 빠진 도윤이는 쉴새없이 드럼을 두드렸는데, 그 솜씨를 보고 박자 감각이 둔한 저는 부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에 사는 까닭에 도윤의 아빠 박현권(38) 씨는 이런 도윤이를 제지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도윤이는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말았습니다.

 

( 이미지 및 동영상 출처 :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이 가을이 끝나기 전에 도윤이처럼 하나에 열정을 바치는 생활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생후 35개월 최연소 드러머, 박도윤

 

 

드럼 신동, 송골매 노래 연주까지?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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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