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소주 광고에 탤런트 신민아 씨가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탤런트 신민아 씨는 2012년 10월(? 벌써 그렇게나 되었나?)에 종료한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 이후엔 전혀(?) 모습을 보지 못해는데, 이렇게 광고를 통해서나마 얼굴을 보게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그 동안 '처음처럼'을 광고하던 효린의 섹시함 대신, 이번 광고 컨셉은 친근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 및 동영상 출처 : 처음처럼 - 동창편 中 )

 

이것은 어쩌면 무학 '좋은데이'의 서울과 수도권 진출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지방(경남) 소주인 무학이 부산에서의 승승장구에 힘입어 서울과 수도권으로 진출한다는 것은 롯데소주 '처음처럼'에게는 상당히 위협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신민아 CF] 부드러운 소주의 처음, 처음처럼 – 동창편(Full)

 

 

[신민아 CF] 부드러운 소주의 처음, 처음처럼 – 동창편

 

 

[신민아 CF] 부드러운 소주의 처음, 처음처럼 – 연인편 (Full)

 

 

[신민아 CF] 부드러운 소주의 처음, 처음처럼 – 연인편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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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