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선주문 후생산 시스템,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 가치있고 의미있는 제조업 생산시스템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바일 선주문 후생산 시스템,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 가치있고 의미있는 제조업 생산시스템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시작한 카카오의 모바일 주문생산 시스템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는 제품 가격과 수량을 제시하고 구매자들을 모아, 일정 수량 이상이 되면 생산에 들어가는 선주문, 후제작 시스템입니다.

 

▲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 ☞ http://makers.kakao.com

 

2016년 2월 22일 월요일 오늘,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는 1차 상품들에 대한 주문이 마감되었는데, 10개 품목 중에서 3개 품목을 제외한 7개 품목이 기본 주문 수량 이상을 달성해 생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는 시중에서 대량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이 중심이 되는 아트 상품들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제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SOLD OUT 제품>

망토담요로 살아움직이는 카카오프렌즈

내 이름은 더쿠, 잉여오리죠.

Treeson이 들려주는 숲이야기

Treeson의 친구, Ren

아트토이 공모전 대상 '슈퍼픽션'의 첫 인사

불보다 뜨거운 'FIRE MARKERS'

곰돌이 푸 메고 떠나볼까?

 

<기본 주문 수량 미달, 생산되지 않는 제품>

어니스트 맨투맨 + 프린트 '병신 in the 정글'

어니스트 맨투맨 + 프린트 '우주전쟁'

정갈하고 담백한 생활 도자식기

 

대량 생산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이 아니라 일정 수준만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제품이긴 하지만, 가격은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드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 '삼손 마커스 백팩 (Samson markers)' FIRE MARKERS 주문 수량

 

폐소방호스를 수거해서 이것을 세탁해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 후, 판매 수익의 일부를 소방관 복지에 사용하는 '삼손 마커스 백팩 (Samson markers)' 같은 의미있는 상품들도 있었습니다.

 

카카오의 모바일 주문생산 시스템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 다음 제품들은 2016년 2월 23일 화요일, 내일 공개되어 일주일간 주문을 받게 됩니다.

 

시중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나 가치있는 상품들이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를 통해 만들어지고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