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몰카방지를 위해 휴대전화로 촬영할 때 촬영음이 나도록 표준 설정한 까닭에, 스마트폰에 있는 기본 카메라 앱을 실행해서 촬영할 때는 셔터음이 나타나게 됩니다.

 

조용한 곳에서 사진 촬영을 할 때 이 셔터음 소리 때문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느긋하게 좋은 사진을 찍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별도의 무음 카메라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별도로 설치한 무음 카메라 앱들은 기본 카메라가 가진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은 것이 기본 카메라 앱에서 셔터음이 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More Simpler에서 제작한 무음 카메라로 앱입니다.

 

무음 카메라로 앱 -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음 등 휴대폰 소리 나지 않도록 설정하는 앱

 

무음 카메라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impler.more.silencecamera&hl=ko ) 앱카메라 셔터음만 없애는 것은 아니고, 휴대폰의 소리 전부를 나지 않도록 설정하여, 카메라앱의 셔터음도 발생하지 않는 구조로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무음 카메라로 앱에서 카메라 셔터음의 소리가 나지 않게 하려면

앱을 실행하고 '서비스 동작중'을 활성화한

<카메라>도 추가로 활성화를 하면 됩니다.

▲ 카메라 앱 이외의 다른 앱에서 소리가 나지 않게 설정하려면 그 앱을 활성화(ON)하면 됩니다.

구동 이상 오류로 휴대폰의 소리가 나지 않을 때는 [소리 복원]을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무음 카메라로 앱 서비스 동작중 활성화>

'서비스 동작중'을 활성화하게 되면

'권한필요'('무음 카메라'를 이용하려면 접근성 권한이 필요합니다. 설정으로 가셔서 사용으로 변경해 주십시요.) 창이 나타나는데, 이 창에서 <권한설정으로 이동>을 터치합니다.

 

그리고 <접근성> 설정이 나타나면

'서비스'에 있는 <무음 카메라로> 항목을 터치하고

[ON] 상태로 설정하면 됩니다.

▲ "무음 카메라로를 사용하시겠습니까?" 창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타납니다.

"무음 카메라로은(는) 비밀번호를 제외하고 사용자가 입력한 모든 텍스트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신용카드 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도 포함합니다. 또한 휴대폰 사용과 관련한 데이터도 수집할 수 있습니다."

※ 위의 내용에 대한 제작자의 앱 설명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접근성' 권한에 대하여.... ****
사용자들 중에서 개인정보 때문에 우려를 나타 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글로 밖에 맹세를 못하지만. 이 앱은 화면에 어떤 앱이 실행중인 것만을 체크 합니다.
체크만하고 어떠한 저장도 하지 않습니다.

 

<무음 카메라로 앱 설정>

무음 카메라로 앱 왼쪽 상단에 있는 三 아이콘을 터치하면

수동모드 컨트롤러 표시, 무음 상태바 표시, 무음 팝업 메시지 표시, 화면 아이콘 표시 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 버전 부터는 '무음 모드'에서 <모드2>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무음 카메라로 앱에서 <카메라>를 무음 상태로 활성화(ON)한 상태에서 기본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무음 설정이 되었다는 알림이 잠깐 나타나게 되고, 셔터음무음인 상태로 카메라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무음 카메라로 앱은 잠자는 아기, 민감한 애완동물, 소리를 내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장소 등에서 카메라 촬영을 할 때 유용한데, 몰래카메라 촬영(도촬) 같은 불법적인 용도나 촬영을 금지한 곳에서는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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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