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8일 '자동으로 사라지는 애드센스 광고 단위들'이란 글에서 방문자수가 없어 노출되지않는(혹은 삽입한 광고단위들을 모두 제거한) 광고단위들은 일주일 조금 넘으면 자동 사라진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사라졌던 광고단위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새로 등장한 광고 단위의 크기는 300×250 사이즈로 2013년 7월 22일 생성한 광고 단위였습니다.

 

 

애드센스 [실적 보고서]의 <광고 크기> 메뉴를 살펴보니  300×250 사이즈의 광고 요청이 1회 있었습니다.

 

 

지난번 광고 수정때 모두 336×280으로 수정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의 일이라 완벽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하나를 찾기위해 유입경로들을 일일이 살피며 해당 글과 삽입된 광고 사이즈를 찾을 수도 있지만, 300×250 사이즈 광고는 애드센스 정책위반(광고 크기 조절)에 해당하지 않게 배열되었을테니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 적절한 크기의 광고를 알맞게 배열했다면,

또는 페이지들에 직접 광고를 삽입하지않고 티스토리 HTML/CSS 편집에서 일괄적으로 설정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젠 지붕까지 얹은 상황이니 아쉬움과 미련을 버리고, 집안을 멋지고 실속있게 꾸미는 일에 집중해야겠죠.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아마 시간이 흐른 뒤에 돌아보면, 오늘 이 모습도 아쉼움의 한 페이지로 남을 것입니다.

 

 

 

자동으로 사라지는 애드센스 광고 단위들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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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