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F&B의 리챔 광고에 김성주 씨의 아들 김민율과 부인 진수정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 광고가 워낙 짧아 강렬한 인상을 줬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민율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활짝 미소가 피어나는 즐거운 광고가 될 것 같습니다.

 

 

먹고 싶은 강렬할 욕구를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광고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초반을, 리챔과 리챔을 익히는 소리를 한 화면에 띄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광고 컨셉이 '리챔의 맛을 오감으로 즐기는' 민율이의 표정이니 광고를 자주 접하다보면 민율이의 표정을 통해 리챔의 맛과 향과 소리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광고는 개인적으로 나쁘지않은 광고지만 그렇다고 아주 인상적인 광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이미지 및 동영상 출처 : 리챔 CF )

 

이 평범함에 민율이의 인기가 시너지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일지가 이 광고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리챔 CF [ 광고 영상 ] 30초

 

 

리챔 CF [ 광고 영상 ] 15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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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