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432회 (방송일자:2014년 6월 2일 월요일) '전설의 치킨 대모'편에 서울 3대 치킨집으로 손꼽힌다는 치킨집 경력 26년의 박선옥(61) 어르신이 등장했습니다.

 

 

TV에 맛집이라고 소개되는 많은 가게들 중 사실과 다르게 조금 과장된 곳도 가끔씩 있는 것으로 아는데, 주인의 이야기를 듣고 음식을 만드는 정성을 보면 과연 이곳이 믿을만한 곳인지 어느 정도 짐작해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다른 치킨들과는 확실히 맛이 다르다는 손님들의 이야기와 치킨을 만드는 정성어린 여러 과정을 보면 왜 이 집의 치킨이 맛있을 수 밖에 없을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 이미지 및 동영상 출처 : SBS '생활의 달인' )

 

끓는 기름에 양파를 넣고, 소금을 볶기도 하는 등 달인만의 비법도 있을테지만, 좋은 재료를 사용해 오랫동안 정성으로 치킨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이 치킨이 특별한 맛이 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치킨집의 이름은 '계열사'(박선옥 부암동치킨)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문구를 파는 가게로 생각되지만, '닭계'자를 쓰는 치킨집입니다.

 

이곳은 워낙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한참을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더 말씀드리자면 월요일은 정기휴일이고, 평소에는 오전 12시에 시작해서 밤 12시에 장사를 마친다고 합니다. 가격은 치킨 한마리에 2만원이라고 하니 다른 가게보다는 비싼편이네요. [시우네TV 블로그 내용 참조 ]

 

전설의 치킨 대모 - 계열사 [ SBS 생활의 달인 ]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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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