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롬비아나(Colombiana, 2011)'를 알게 된 것은 자우림의 '피터의 노래'를 배경으로 편집된 영상 때문이었습니다. 이 영상이 '콜롬비아나'의 정식 홍보 영상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자우림의 피터의 노래를 배경으로 편집된 영상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 콜롬비아나 [ 영상 뮤직비디오 ] 자우림 - 피터의 노래

 

자우림의 노래를 들으며 영상을 보다보면, '콜롬비아나'는 뤽 베송 감독의 '니키타'(1990)와 '레옹'(1994)을 합쳐놓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않아서 이 작품이 '니키타'와 '레옹'의 아류작을 벗어나 새로운 영화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우림의 '피터의 노래'를 배경으로 한 영상은 영화 '콜롬비아나'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 이 동영상의 출처가 'soundholicENT'라는 회사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것으로 봐서, 영화 '콜롬비아나'의 정식 홍보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콜롬비아나 [ 영상 뮤직비디오 ] 자우림 - 피터의 노래

 

 

- 설산

반응형
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