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

 

데일리 메일에서 사진을 보다가 익숙하고 반가운 모습에 클릭했습니다. 우람한 근육질의 남자, 바로 실베스터 스탤론입니다. 1946년생이니 만 67세. 하지만 아직 젊은 청년 같습니다. (죄송^^ 너무 아부했습니다.)

 

 

그의 아내 제니퍼 플라빈과 세 딸 (스칼렛 로즈, 소피아 로즈, 시스틴 로즈). 

 

 

가족과 함께 있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아래는 2007년 [ 람보 4 ] 촬영 당시 사진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작은 꼬마들이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요. 

 

 

뉴스를 검색해보니 작년에 그의 아들 세이지(당시 36세,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가 사망했다고 하네요. 자식을 먼저 보낸 아버지의 슬픔의 깊이를 헤아릴 수는 없지만, 큰 슬픔을 잊고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실베스터 스탤론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온라인 (<-- 관련기사 및 사진 보기)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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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