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씨는 '모래시계'를 보면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성기에 돌연 결혼을 하며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고, 10여년만인 2000년대 후반 다시 방송에 복귀하며 '선덕여왕''대물'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가 얼마나 멋진 배우인지를 확인시켜줬습니다.

 

 

하지만 2013년 드라마 '여왕의 교실' 이후 다시 방송에서 그녀의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고현정 씨가 사업가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고현정 씨가 하는 사업은 패션 사업으로 브랜드명은 '에띠케이'(atti.k)라고 합니다.

에띠케이 홍보 영상을 보면 '에띠케이'(atti.k)는 애티튜드(aatitude; 태도, 몸가짐, 사고 방식)의 뜻을 내포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삶, 나의 의식주, 나의 라이프 스타일은 결국 나 자신을 대하는 나의 attitude'에 의해 좌우된다. - 고현정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고현정 씨의 모습은 드라마에서 만큼이나 멋져보입니다.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오후 7시 35분부터 3시간 동안 방송된 고현정의 에띠케이 론칭 특별전에서, 의류(겨울 의류) 매출 20억원, 부츠 및 백 등의 잡화 매출 15억원을 거둬, 합계 35억원의 폭발적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현정 에띠케이 페이스북  <-- 방문하기

 

멋지게 사업가로 변신에 성공한 배우 고현정.

이때문에 당분간 배우 고현정 씨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조금 아쉽지만, 사업이 안정되면 드라마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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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