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100s 게이밍 마우스 정품 [벌크], 4개월만에 고장

로지텍 G100s 게이밍 마우스 정품 [벌크], 4개월만에 고장

로지텍 G100s OPTICAL 게이밍 마우스 PC방 스페셜 에디션 (색상 : 블랙)

▷ 해상도 : 250DPI ~ 2500DPI

▷ USB 포트

▷ 좌우대칭 (양손형)

▷ 버튼(왼쪽/오른쪽) : 2천만 번의 클릭

▷ Made in China

2016년 4월 14일에 마우스를 구매할 때 로지텍 마우스 중에서 1만원대의 제품 중에 비교적 괜찮을 것으로 생각되는 로지텍 G100s 게이밍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로지텍 G100s 게이밍 마우스를 처음 사용하면서 내 손에 비해 조금 큰 느낌도 받았지만 어느 정도 사용하면서 금방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입해서 사용한지 4개월이 지난 2016년 8월달에 마우스 왼쪽 버튼이 제대로 클릭되지 않았습니다.

 

UBS 포트, 하단 광센서, 마우스패드 등을 모두 살펴보았고, 다른 비상용 마우스로 교체해서 살펴본 후 마우스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4월달부터 8월달까지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긴 했지만, 제품 판매자 설명에 있는 "버튼(왼쪽/오른쪽) 2천만 번의 클릭"에는 훨씬 미치지 못했고, 평소 구매해서 사용하던 다른 마우스의 수명과 비교하더라도 4개월은 너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이것이 로지텍 G100s 제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구매한 제품에서만 유독 이상이 생긴 것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이렇게 개인적으로 실망을 하게 된다면 다음에는 로지텍이라는 회사의 제품은 구매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로지텍 G100s 마우스 이후에 구매한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베이직 옵티컬 마우스 V2.0입니다.

 

<참고> 마이크로소프트 베이직 옵티컬 마우스 V2.0 (MS Basic Optical Mouse V2.0), 저렴한 가격, 만족스러운 품질의 마우스 ☞ http://gomaver.tistory.com/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