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안전점검 기간(6개월), 휴대전화 문자 안내 및 정기 안전점검을 받지 않을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도시가스사업법상 6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받도록 되어 있는 도시가스 안전점검. 

2013년 7월부터 시행중인 '안전점검 SMS 사전안내 서비스 제도'가 있어 도시가스 안전점검 방문예정일을 사전에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이유로 도시가스 안전점검 문자를 받지 못했다면 관련 지역의 도시가스 서비스업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 '도시가스 안전점검' 문자 안내 서비스를 신청을 하면 됩니다.)

전점검 예정일에 집에 없어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받을 수 없다면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위해 방문하시는 분(점검원)에게 전화를 해서 방문 날짜를 조정하면 됩니다.

 

도시가스 정기 안전점검은 6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받도록 되어 있는데, 안전점검을 받지 않을 시 위험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가스가 중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뉴스 기사를 보면 도시가스 점검원이라고 방문해서 보일러나 가스렌지 등에서 가스가 누출되니 수리를 해야 한다며 돈을 받는 사기 사건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도스가스 안전점검 기간이 아닌데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하러 왔다면 규정된 유니폼을 입었는지, 신분증을 패용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도시가스 안전점검은 보일러나 가스렌지의 성능이나 이상을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가스가 누출되는지 가스 누출 탐지기로 간단하게 검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출장비나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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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