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 선수 인터뷰 및 민유라 겜린 후원 홈페이지 주소

JTBC 뉴스룸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 선수 인터뷰 및 민유라 겜린 후원 홈페이지 주소

 

2018년 2월 21일 수요일에 방송된 JTBC 뉴스룸에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 선수가 출연했는데, '흥유라'라는 별명처럼 민유라 선수는 인터뷰 내내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도 행복한 웃음을 전해주었습니다. 

 

강릉 JTBC 임시스튜디오를 연결해서 화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기 때문에 답변이 조금 지연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민유라 선수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은 손석희 앵커마저 흥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민유라 선수는 손석희 앵커의 "개량한복과 아리랑을 고집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파트너끼리 사귀게 되면 조금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알렉스(알렉산더 겜린)와는 친구 사이로 비지니즈 파트너처럼 프로페셔널하게 연기하며 서로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는 엉뚱한 답변을 했습니다. 

손석희 앵커가 "둘이 사귀느냐?" 같은 질문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었는데, 동문서답을 통해 많은 분들이 궁금하게 생각할 수도 있었던 것에 대해 스스로 시원하게 대답한 것입니다.

▲ JTBC 뉴스룸 화면 캡처

[인터뷰] '흥유라의 아리랑' 민유라 선수 (2018.02.21)
JTBC News 유튜브 채널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DsLZxlBRUvk

 

JTBC 뉴스룸 민유라 선수 인터뷰에는 개량한복과 아이랑을 고집한 이유, 경기 중 풀린 의상 끈에 관한 내용, 훈련 비용과 후원, 그리고 베이징 올림픽 출전 등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있었습니다.

 

고 펀드 미(go fund me) 홈페이지에 민유라 선수와 알렉산더 겜린 선수를 후원할 수 있는 민 겜린 코리아 애슬릿 펀드(Min Gamelin Korea Athlete Fund)가 개설되었습니다.

후원 금액 목표는 10만 달러(현재 환율 기준 1억 806만원)로

현재 1,765명이 후원에 참여해서 47,350달러가 모금되었습니다.

 

후원에 참여할 때는

민 겜린 코리아 애슬릿 펀드 홈페이지( https://www.gofundme.com/mingamelinkorea )로 가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Donate Now]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Enter your donation' 아래에 후원할 금액을 적고

아래에 있는 부분들을 적고 체크한 후

[Continue]를 클릭해서 과정을 진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