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앱] 아리랑 라디오

밤의 침묵을 깨고 울려퍼지는 라디오.

라디오를 끼고 살때는 낭만과 따스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영상에 눈을 빼앗겨 버렸네요.

 

몇 년만에 라디오를 들으니 좋습니다.

MBC 라디오 Mini, SBS 라디오 고릴라 등이 있지만

영어와 익숙해지기 위해서라면 아리랑 라디오를 추천합니다.

 

영어 내레이션으로 잔잔하게 수면으로 빠져드는 순간

반갑게 뇌파를 자극하는 KPop의 등장.

 

부담없이 영어와 익숙해질 수 있는 아리랑 라디오.

 

 

 

[ 뉴스(NEWS) ]와 [ AOD ] 탭에서 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들어야 합니다. (중간 멈춤은 가능)

불륨조절은 가능한데 앞뒤 조절을 할 수 없어

듣기 반복학습에는 치면적인 단점입니다.

 

 

아리랑 라디오를 들으면서 일을 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특히 오전 11시 'World Music Sation'

아주 좋았습니다 ^^

 

 

화면 자동꺼짐 상태에서 라디오만 들으니 배터리도 별로 소모되지 않네요.

라디오를 좋아하고 부담없이 영어를 들으려는 분께 강추합니다.

(영어 뜻을 몰라도 상쾌하게 흘러갑니다.)

아리랑 라디오 배터리 소모량 [ 안드로이드 앱 ] <--- 관련글 보러가기

 

 

- 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