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기, 윤복희 - 청계천 거지 생활 사연 + 세바퀴 (동영상)

 

윤항기 선생님의 세바퀴 출연 영상을 보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청계천에서 동생과 거지 생활을 했다는 사연이 있는 동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TV조선 유튜브 채널을 보니 마침 '대찬인생 - 청계천 거지 생활 윤항기 & 윤복희 남매'라는 동영상이 있었습니다.

 

 

윤항기 선생님의 지금 연세가 72세이시니 윤항기, 윤복희 남매가 어린 시절을 보내던 시기가 1940년대 후반이나 1950년대 초반일테니... 부모가 있는 집의 아이들고 굶주리는 경우가 많았을 것입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살기 좋은 나라가 되어서 굶주림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지않지만... 우리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는 배불리 먹는 것이 유일한 희망일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윤항기 선생님이 TV조선과 세바퀴에 출연한 동영상을 모아봤습니다.

부모 세대의 힘든 생활을 되새기며, 먹고 사는 일상의 고마움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청계천 거지 생활, 윤항기 & 윤복희 (TV조선 유튜브 채널)

 

 

폐결핵 말기 극복한 가수 윤항기 (TV조선 유튜브 채널)

 

 

윤항기 선생님이 부르는 여러분 - (MBC 세바퀴)

 

 

하루에 집 두채 값을 벌었다 - 전설의 가수 윤항기 (MBC 세바퀴)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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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