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권을 가지고 오성식의 굿모닝 팝스를 라디오에서 듣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굿모닝 팝스를 진행하시는 분은 이근철님이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매일매일 들었다면 지금은 아는 것이 너무 많아 영어가 아무 거리낌이 없었을텐데...

아직까지 귀조차 뚫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방송 파일을 다운받아 들을 수 있는 앱입니다.

 

  

영어표현이나 기타 내용은 어플에 제대로 싣지 않았습니다.

아마 교재를 판매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굿모닝 팝스로 영어공부를 하시는 분은 이렇게 공짜로 방송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으니 고마운 앱이겠죠.

재생 위치를 마음대로 옮길 수는 있지만 볼륨조절 스위치가 없어 불편합니다.

 

 

굿모닝 팝스를 다시 접한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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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