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씨가 걸그룹 밀크 출신이었다는 내용을 보고 과거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지금과 잘 매치를 못시킬 정도로 앳된 소녀가 나타났습니다. [자세히 보니 성숙한 외모로 변한 것 외에는 이목구비가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 

 

M.I.L.K (밀크) - 컴투미(Come To Me), MBC 음악캠프(2002년 02월 16일)

 

10년이 넘은 노래를 듣다보니, 대한민국 걸그룹 태동기인 당시 걸그룹 중에는 가창력이 뛰어난 멤버들이 많지 않았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걸그룹 멤버들이 대부분 춤, 노래 등 다방면에 소질을 보여주고 있지만, 2002년도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월페이퍼

 

2013년 '제왕의 딸 수백향'에 주연을 했던 배우 서현진 씨 덕분에 과거로의 TV 여행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M.I.L.K (밀크) - 컴투미(Come To Me), MBC 음악캠프(2002년 02월 16일)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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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