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가 검색어에 나타나서 그 이유를 찾아봤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소니픽처스 코리아에서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예고편 동영상이 2시간 21분 34초의 상영시간으로 담당자가 예고편 영상 대신 영화 전편을 올리는 실수를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예고편 (영화 전편 업로드 실수)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역시 예고편이란 제목에 영화 전편이 올려져있었습니다.

담당자가 엄청난 실수를 한 것입니다.

 

이 기사를 보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가 갑자기 보고 싶어졌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가격이 다운되면 받아서 보려고 했는데, 비싼 가격이 아니면 다운받아서 봐야겠습니다.

유료 영화를 무료로 공개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한 담당자의 행동이 의외의 홍보효과를 가져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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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