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어제 끝났습니다.

정은지(최춘희 역)의 '고추'라는 곡에 끌려 뒤늦게 1회부터 보게된 '트로트의 연인'. 

 

▲ 트로트의 연인 - 가수 류계영의 '인생'을 부르는 정은지

 

그 동안 트로트의 연인이 연인에 치중하다보니 '고추'에 버금가는 곡을 거의 만들어내지 못했는데, 마지막회에는 확실히 인생의 달고 쓰고 깊은 맛을 담은 트로트곡 '인생'으로 그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확실해 보상해주었습니다.

 

좋은 노래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냥 듣고 느끼면 최고겠죠^^

 

[HIT]트로트의연인-정은지, ‘인생’ 부르며 성공리에 콘서트 마쳐…감동의 눈물.20140812

 

최춘희(정은지 분)가 노래 부르는 장면을 보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 동안 '트로트의 연인'을 위해 애쓴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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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