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블 러브(flexiblelove)' 체어라는 영국에서 생산된 의자가 있습니다.

이 의자는 재활용 골판지를 이용해 만들었는데, 접으면 1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펼치면 최대 16명까지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된다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제작사 홈페이지 홍보 영상

 

'플렉시블 러브(flexiblelove)' 체어 8인용의 무게는 13kg, 접었을 때 길이는 13cm인데 펼치면 무려 3.5m로 늘어난다고 하며 96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플렉시블 러브(flexiblelove)' 16인용의 무게는 55kg이고, 접었을 때 길이는 22cm인데 펼치면 무려 7m로, 192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 내용 참조 : 중앙일보 '골판지 의자의 무한변신' 기사 > (2010년 2월 22일)

 

▲ 이미지 출처 : 제작사 홈페이지 홍보 영상

 

< 동영상 1 >

 

< 동영상 2 >

▲ 플렉시블 러브(flexiblelove)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flexiblelove.com

 

인터넷에서 이 의자를 판매하는 곳은 찾지 못했는데 제작사 홈페이지를 가보면 '플렉시블 러브(flexiblelove)' 체어를 판매하는 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은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두바이, 홍콩, 대만 등인데 대한민국에서 이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없습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의자이고 야외에서 공연이나 강의를 할 때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지만, 그 외에는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