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갱신은 공인인증서 만료일 1개월 전부터 가능, 공인인증서 갱신하는 방법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1년입니다. 1년이 지난 공인인증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공인인증서를 발급한지 1년이 지났다면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공인인증서가 만료되기 1개월 전부터는 공인인증서 갱신으로 간단하게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인인증서가 만료되기 전에 공인인증서를 갱신하면,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을 때 거치게 되는 번거로운 과정없이 공인인증서를 갱신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가 만료되기 1개월 전이 되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했을 때 아래와 같이 공인인증서 만료공지가 나타나며 공인인증서 갱신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줍니다.

 

 

공인인증서 갱신을 하려면 [갱신]을 눌러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됩니다.

 

 

인증서 갱신 화면이 나타나고 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 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곳이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증서 선택(확인)]으로 들어갔습니다.

 

 

공인인증서에 사용하는 '인증서 비밀번호'를 강화하면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예전보다 훨씬 복잡하게 사용하도록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새롭게 인증서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했습니다.

 

 

'인증서 비밀번호'를 설정하는데 특수문자를 하나 이상 포함하라는 메시지 창도 나타납니다.

이렇게 하면 보안이 훨씬 강화되는 장점은 있지만 '인증서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사용하는데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보안을 위해서라면 이쯤이야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것이겠죠^^)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사이트의 공인인증서 갱신 페이지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사이트로 바로 가서 공인인증서를 갱신해도 상관없습니다.)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곳에서 'SignKorea 갱신하기'를 선택했습니다.

 

 

nProteck Netizen v5.5 보안 프로그램에서 접속 허가할 것인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사이트니 [예]를 눌러 계속 진행을 했습니다.

 

 

드디어 공인인증서 발급을 위한 창이 나타났습니다.

기본 설정은 4,400원을 지불해야 발급받을 수 있는 '범용인증서'로 되어 있지만, 무료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을 것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없는 '용도제한인증서'를 선택하고 '확인/신청'을 눌렀습니다.

 

 

예전에 저장된 기본 고객정보입력창이 나타나면 [확인/신청]을 누르면 됩니다.

 

 

드디어 공인인증서가 정상적으로 갱신되었습니다.

 

 

이렇게 공인인증서를 갱신했으니 공인인증서 유출 등의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이제 1년 뒤에 다시 공인인증서를 갱신하면 될 것입니다.

인터넷을 조금이라도 사용하는 분이라면 이런 과정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어려움없이 할 수 있는 내용들이지만, 1년 뒤에나 다시 공인인증서를 갱신하게 될 것이기에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