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당 500원 이하의 가격에 구매한 오뚜기의 착한 라면 5종

 

착한 기업 오뚜기에서 생산되는 라면 중에는 다른 회사 라면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는 라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개당 500원 이하의 가격에 구매한 오뚜기의 착하고 맛있는 5종류의 라면입니다.

 

1. 열라면
개당 가격 : 396원
멀티팩 (5개 묶음) : 1,980원
중량 : 120g (515kcal)

어묵을 조금 넣으면 더욱 맛있고 든든한 라면

 

2. 진라면
개당 가격 : 450원
멀티팩 (5개 묶음) : 2,250원
중량 : 120g (500kcal)

10년 이상 가격을 올리지 않은 출시 30년이 넘은 오뚜기의 대표 라면으로, 밀떡볶이, 어묵, 콩나물, 파, 계란 등을 넣어도 맛있습니다.

출출할 때 다른 주전부리가 없다면 생라면으로 먹어도 괜찮습니다.

멀티팩 6개 묶음에서 5개 묶음으로 포장이 변경되어 예전 가격 그대로 2,75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500원 쿠폰 할인 형태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아 실제 구매 가격은 예전과 변함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3. 오동통면
개당 가격 : 497.5원
멀티팩 (4개 묶음) : 1,990원
중량 : 120g (510kcal)
스프류 중 건다시마 5.6%

농심 너구리에 비해 시원함과 면발의 탱탱함이 부족하지만 우동이 생각날 때 먹으면 만족스러운 라면.

 

4. 북경짜장
개당 가격 : 400원
멀티팩 (5개 묶음) : 2,000원
중량 : 135g (585kcal)

면발이 조금 덜 익은 상태에서 국물을 조금만 남기고,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유성스프를 넣어 냄비에서 그대로 비비면 맛있는 짜장라면이 됩니다.

 

5. 메밀 비빔면
개당 가격 : 470원
멀티팩 (4개 묶음) : 1,880원
중량 : 135g (540kcal)
면 중 메밀가루 2% (중국산)
스프류 중 볶음참깨 2.0%, 김가루 0.2%

더운 계절이면 가격 할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오뚜기 메밀 비빔면.

잘게 썬 양배추를 넣어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어느새 내 삶에 (간식이 아닌) 주식이 된 라면.
착한 기업 오뚜기 덕분에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사족>

 

메밀 비빔면과 오동통면의 멀티팩이 5개 묶음에서 4개 묶음으로, 그리고 진라면 멀티팩은 6개 묶음에서 5개 묶음으로 포장이 변경되었습니다.

 

멀티팩 묶음 수량을 줄이면 동일한 수량을 구매할 때 사용된 비닐이 더 많게 됩니다.
따라서 환경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멀티팩 묶음 수량에도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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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