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김천점에서 안경을 맞추다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지난주 갑자기 눈이 많이 피로하고, 안경을 쓴 상태에서 좌우 시력에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 불편했습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멀리한 덕분인지 일요일에는 어느 정도 눈이 편해졌는데, 안경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생각해 9월 17일 화요일 다비치안경 김천점을 방문해 새로 안경을 맞췄습니다.

안경 가격은 5만원(안경테 1만원 + 안경알 4만원)으로, 7년 정도 전에 맞춘 안경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안경을 맞추면서 모니터 글자를 잘 볼 수 있도록 도수를 2단계 낮췄고, 그 때문에 먼 곳의 물체는 더욱 흐릿하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출할 때는 이전에 쓰던 안경을 그대로 사용하면 되니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비치안경 김천점에서 시력 측정을 하고, 안경 판매를 한 분은 친절하면서 전혀 부담을 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안경을 맞추고 계산을 완료한 후 BAG도 받았는데

집에 와서 포장을 뜯고 접힌 부분을 펼쳐보니 쇼핑백이었습니다. 

 

지난주에 눈이 많이 피로하고, 모니터의 글자를 제대로 보기 힘들었던 이유는 노안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좌우 시력은 1단계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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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