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 (형광램프) 재활용품 쓰레기 분리 배출


2019년 5월에 형광등(형광램프)을 2개 구매해 1개를 교체한 후 사용하지 않은 1개의 형광등이 생겼, (1개를 마저 교체한 후 함께 버리려고) 고장난 형광등들도 버리지 않고 계속 보관했습니다.

<참고> 원룸 형광등 교체 - 36W 필립스 MASTER PL-L 4P 형광등


얼마 전에 낡은 형광등이 수명을 다하면서 사용하지 않은 1개의 형광등(필립스 MASTER PL-L 4P)을 꺼내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고장난 형광등(형광램프)들을 모두 모아 재활용품으로 배출했습니다. 

▲ 스탠드가 고장난 줄 모르고, 2016년 11월에 6,800원을 주고 구매한 GE PENTRON 스탠드 전용 램프(형광램프)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배출했습니다. 


김천시청 홈페이지 '재활용품배출요령'( http://att.gc.go.kr/administration/page.htm?mnu_siteid=inno&mnu_uid=3820& )을 보면, 안깨진 형광등은 '종이박스 제거 후 파손되지 않도록 묶어서 배출'하라도 설명하고 있는데, 재활용품 수거 중에 형광등이 깨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종이 박스에 넣어 배출했습니다.  


깨진 형광등이나 백열등은 재활용이 안되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합니다.


환경미화원 분들이 손을 다칠 수도 있으니, 깨진 형광등을 종량제 봉투에 넣을 때 종이(비닐) 같은 것으로 잘 감싸 쓰레기 봉투 가운데 부분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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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