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선물로 받은 과메기(양학동 대사관 과메기)를 맛있게 먹다!

 

2022년 1월 8일 토요일

과메기를 택배 선물로 받았습니다.

 

택배 포장을 뜯으니 

과메기와 과메기를 싸먹을 수 있는 양념과 재료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택배로 받은 과메기는 경북 포항에 있는 '양학동 대사관 과메기'(2세트)였습니다.

 

과메기, 꼬시래기, 다시마, 봄동, 마른 김, 쪽파, 마늘, 고추, 양념장 (쌈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과메기 1세트의 포장을 풀고

밥과 함께 저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과메기 1세트는 식사를 하면서 쌈으로 싸먹으면

3인이 먹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과메기를 좋아하고, 평소 식사량이 많은 편이라면 조금 부족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과메기만 맛보았을 때는 약간 비린내가 났지만

마늘, 고추, 쪽파 등을 얹어 김에 싸서 먹으니 비린내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남은 과메기 1세트는 나중에 식사를 할 때 먹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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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