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첫 주문 할인 쿠폰(1만원) 등을 사용해 짬뽕시대에서 저렴하게 배달 시켜 먹은 야끼밥, 차돌짬뽕, 볶음밥......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짬뽕시대에서 야끼밥, 차돌짬뽕, 그리고 볶음밥을 배달 시켜서 먹었는데
배달의민족 첫 주문 할인 쿠폰 1만원 등을 사용해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할 때 배달의민족 앱을 사용했는데
OK캐쉬백 앱에서 배달의민족 앱 최초 설치 및 주문 이벤트에 참여해서 과정을 진행한 까닭에
8,400원의 OK캐쉬백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페이를 사용해 결제해
구매적립(충전 포인트 결제 적립 外)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255원도 적립 예정입니다.


할인 쿠폰, 포인트 적립 등으로 얻은 혜택을 따져보면 
야끼밥, 차돌짬뽕, 볶음밥을 시키면서 실제 지출한 금액은 1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할인을 많이 받은 것은 기분 좋은 일이나
이런 할인이 자칫 장사를 하는 분들의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고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짬뽕시대 주문 내역 및 가격>

차돌짬뽕 : 9,500원
야끼밥 : 9,500원
볶음밥 : 8,000원
배달팁 : 2,000원
합계 : 29,000원
※ 단무지 (국내산), 쌀 (국내산), 돼지고기 (국내산)


내가 먹은 야끼밥은 오징어, 새우, 낙지, 버섯, 양파 등에 고추장 같은 매운 소스를 넣어 볶은 후 밥 위에 얹은 형태로 포장되었는데, 국물은 짬뽕 국물이 추가되었습니다.
야끼밥이 아주 맵게 만들어진 음식이니 짬뽕 국물보다는 계란국이 조금 더 나은 조합으로 생각됩니다. 


짬뽕시대의 야끼밥은 내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야끼밥을 조금 맛본 후에 너무 매워 입술이 얼얼하다고 하셨습니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분이라면 야끼밥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짬뽕시대의 차돌짬뽕은 작년에 시켜서 먹었을 때보다 고기의 양이 적은 것으로 보였는데, 작년과는 다르게 해물이 조금 추가된 것 같았습니다.

볶음밥은 내가 직접 맛을 보지 않아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어머니께서는 별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포장된 야끼밥과 볶음밥을 함께 들어보니 볶음밥이 (너무 가벼워서) 야끼밥보다 양이 훨씬 적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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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