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8일 JYP엔터테인먼트와 크로스파이어의 제작사 스마일게이트가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MOU(업무협약식)으로 가졌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미쓰에이(Miss A)와 2PM을 광고모델로 기용하고, 게임 속 캐릭터로도 만들어 활용한다는 것이 이 MOU의 내용입니다.

 

 

작년 게임위즈게임즈와의 '크로스파이어' 계약 종료로 국내 서비스를 종료함과 더불어 텐센와 중국내 서비스 계약을 직접 체결한 스마일게이트. 이때문에 네오위즈게임즈와 법정다툼까지 갈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76개국, 4억명이 즐기는 FPS(First Person Shooting) 게임인 크로스파이어가, 2012년 7월 국내서비스를 종료한 뒤 1년 반만인 2013년 11월 다시 국내서비스를 시작하려고하고 있습니다.

 

 

FPS게임을 거의 해보지않은 까닭에 FPS게임을 좋아하지않지만, 미쓰에이와 2PM을 내세운 티저 광고는 이병헌 주연의 '아이리스'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이유가 2PM(택연, 닉쿤, 장우영, 찬성 등)과 미쓰에이(수지, 페이, 민, 지아)라는 수려한 외모의 선남선녀가 등장하고 유럽의 멋진 풍경을 보여준 것 때문이지만... 이 티저 영상이 영화 예고편이라면 보고싶은 영화목록에 넣고 싶어집니다.

 

 

배우 박진영씨가 영화로 만들고 싶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2월달에 풀버전 동영상이 공개된다고하니 그때를 기다리며 짧지만 인상적인 1분의 티저 영상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크로스파이어 : miss A, 2PM 티저 영상 <출처 : 유튜브 korea Crossfire>

 

 

 

크로스파이어(Crossfire)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설산 

반응형
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