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에서 2014년 2월 24일 월요일에 방송된 최영철, 이현주 앵커의 '뉴스 9'의 내용 중 하나인 '절반이 3년 내 폐업'이라는 동영상입니다.

 

어떤 것에 관해 깊이 있게 알기위해서는 전문 서적이나 전문가를 찾아 공부하는 것이 최고일테지만, 사회 전반에 관한 간단한 내용을 살피기에는 뉴스가 최고일 것입니다.

 

 

우리나의 음식점은 인구 여든두 명에 하나 꼴로 일본(인구 2백 명에 하나)이나 미국(인구 5백 명에 하나)에 비해 월등히 많습니다. 먹는 장사를 하면 밥은 굶지 않는다며 음식점을 하는 분들도 가끔씩 계실테지만, 요즘은 가게세를 비롯한 물가가 워낙 심하게 오르고, 경쟁 업체들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니 무턱대고 음식점을 개업하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지도 모릅니다.  

 

 

뉴스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대한민국의 음식점은 너무가 많습니다.

자기 소유의 건물을 가지고 가게를 꾸려나가는 경우라면 밥은 먹고산다는 말처럼 하는 일이 잘 되지않아도 다른 업종으로 변경해 일을 진행할 수 있을테지만, 그렇지않다면 음식점(기타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 창업은 쉽게 뛰어들만한 일이 되지 못합니다.

 

 

예전에 광고를 보고 창업과 관련된 글을 잠깐 적은 적이 있었는데 (당신의 창업을 도와드립니다 - 소상공인 협동조합  <-- 관련글 보러가기) 역시 창업은 철저한 준비를 거쳐서 해야할 것입니다.

 

 

( 이미지 및 동영상의 출처는 KBS NEWS 9 입니다. )  

 

방송에서는 '빅 데이터'를 활용해 상권을 분석하는 것에 관한 내용도 나왔으니,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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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