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분의 1 확률, '황금개구리' 구경하세요

 

'알비노'라 불리는 백색증 때문에 황금빛을 띠는 황금개구리.

이 개구리가 태어날 확률은 3만분의 1 이라고 합니다.

 

 

충남 아산 일대 습지에서 발견한 참개구리 올챙이 두 마리를 국립습지센터로 옮긴 뒤, 성장 과정을 관찰 중인 개구리라고 합니다. 몸은 노란색이고 눈은 붉은색인 전형적인 백색증을 보이는 개구리.

 

 

 보통의 참개구리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화면 캡처)

 

자연에서는 생존을 보장받기 힘든 돌연변이지만, 인간의 품에 안기니 희귀종으로 후한 대접을 받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KBS1TV 뉴스12의 캡처화면입니다.)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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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