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데미 무어'란 검색어가 다음 검색에 나타난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이제는 아득히 잊혀진 것 같은 할리우드 배우의 이름이 검색어에 등장했는지 몰랐었는데, 아마 그녀의 둘째 딸 스카우트 윌리스(Scout LaRue Willis, 22) 때문이 아니었던가 생각해봅니다.

2014년 5월 29일 뉴스 기사를 보면, 브루스 윌리스(59)와 데미 무어(51) 사이[지금은 이혼]에 태어난 둘째 딸 스카우트 윌리스(Scout LaRue Willis, 22)가 뉴욕 맨해튼 토플리스 거리에서 가슴을 드러낸 채 산책하는 반누드 사진을 트위터에 그대로 올렸다고 합니다.

 

스카우트 윌리스(Scout LaRue Willis, 22) 페이스북 화면편집

 

그녀는 인스타그램의 사진 검열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니, 1960년대 히피 문화를 떠올리게 하는 듯한 사진도 있는 것으로 봐서 스카우트 윌리스(Scout LaRue Willis, 22)는 상당히 자신있고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로 보입니다.

 

예전에 데미 무어가 만삭의 상태에서 반누드[위의 이미지 참조] 사진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뱃 속에 있던 아이가 바로 스카우트 윌리스(Scout LaRue Willis, 22)라고 합니다. 엄마가 찍은 사진이 딸에게 멋진 추억의 앨범이 된 셈입니다.

 

페이스북의 프로필 소개를 보면, 그녀는 현재 로스엔젤레스에서 살고 있으며 학교 (합창) 그룹의 리더 싱어라고 합니다. 잘 하면 멋진 가수가 된 그녀를 만나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카우트 윌리스(Scout LaRue Willis, 22) 트위터

 

스카우트 윌리스(Scout LaRue Willis, 22) 인스타그램 상의 누드 사진 편집 영상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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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