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일란'이란 이름을 십년도 더 지나서 다시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추억의 한국영화 속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선우일란'. 내 머리는 아직도 그 시절의 앳된 소녀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시간이 변했으니 내 생각과 기억도 여기에 따라 변해야하는데, 기억은 과거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이미지 및 동영상 출처 : OBS 인터뷰, JTBC 유자식 상팔자 )

 

그래도 십여 년만에 그녀의 이름을 다시 들었고, 변한 모습을 보게 되었으니, 미래의 기억 속에서는 현재의 모습과 함께 그녀의 과거를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그녀의 이름을 떠올리게 되었으니, 짧게 나마 그녀의 삶의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우일란 씨는 현재 아들 이요한(15)과 함께 사는 싱글맘이라고 합니다.

 

80년대 섹시스타 선우일란 "군인들 나 보려고 휴가때 집앞에서 줄서서 기다렸다"(인터뷰①)

 

 

80년대 섹시스타 선우일란 "에로물 찍었단 이유로 여배우들의 괄시, 힘들었다"(인터뷰②)

 

 

선우일란 "섹시 배우 활동, 아들에게 미안하다"(인터뷰③)

 

 

"가격 흥정하는 엄마 선우일란 창피해!" 선우일란 아들 이요한(14)

- JTBC 유자식 상팔자 8회 (2013년 7월 23일 게시)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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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