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으면 손해보는 지마켓 할인쿠폰, 2016년 G마켓 새해 첫 할인 쿠폰 16%, 20% 할인쿠폰...

사용하지 않으면 손해보는 지마켓 할인쿠폰

2016년 G마켓 새해 첫 할인 쿠폰 16%, 20% 할인쿠폰...

 

지마켓에 로그인을 한 후 [쿠폰존]으로 가면 매달 새롭게 발급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마켓 할인쿠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쿠폰존]에는 없는 할인쿠폰도 있는데, 이런 할인쿠폰들은 지마켓 상단이나 팝업창에 나타난 관련 내용을 클릭해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2016년 1월 17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2016년 G마켓 새해 첫 할인 쿠폰은 지마켓에 로그인을 하고 상단에 있는 배너를 클릭해서 받을 수 있는 쿠폰입니다.

2016년 G마켓 새해 첫 할인 쿠폰은 구입한 물건의 금액에 제한 없이 최대 5천원까지 구매한 물건의 16%,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매달 제공되는 지마켓 할인쿠폰들보다는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은 알찬 할인쿠폰입니다.

 

 

'황금빛 행운을 잡아라!'라는 페이지에 다른 쿠폰도 있지만, 이 쿠폰들은 사용할만한 곳을 찾기가 힘듭니다.

지마켓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가 이미 할인을 적용한 형태로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복할인이 불가능한 이런 쿠폰들을 사용하면 판매자가 할인한 것보다 오히려 비싸게 살 수도 있습니다.

 

 

매달 새롭게 받을 수 있는 지마켓 할인쿠폰들은 한꺼번에 모두 발급받는 것이 좋은데 이들 할인쿠폰들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이 할인쿠폰들 모두가 중복 할인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마켓에서 발급받은 쿠폰은 <나의 쇼핑정보>에서 [할인쿠폰]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급받은 쿠폰들을 사용하려면 상품을 구매할 때 아래에 있는 [내쿠폰함]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내쿠폰함에 있는 사용가능한 할인쿠폰들이 나타나고, 이것들 중에서 할인금액이 가장 많은 쿠폰을 선택해서 [쿠폰적용]을 하면 됩니다.

 

 

상품 판매자가 이미 추가할인을 한 경우는 마땅히 사용할 쿠폰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상품 판매자가 추가할인을 한 금액보다 할인 금액이 더 적은 할인쿠폰을 적용하게 되면 오히려 비싸게 상품을 구매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년첫할인' 16% 새해쿠폰을 발급받아 [쿠폰적용]을 하니 판매자가 할인한 금액보다 훨씬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년첫할인' 16% 새해쿠폰을 발급받지 않은 상태에서 쌀을 구매했다가, 가격 차이가 많이 나기에 주문 취소를 하고, '신년첫할인' 16% 새해쿠폰을 발급 받은 뒤 이 할인쿠폰을 적용해서 다시 주문을 했습니다.

 

 

이번에 주문을 한 2015년 햅쌀 나주쌀 20kg은 워낙 싸게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할인쿠폰을 적용해서 구매하는 것이 땀흘려 농사를 지은 농부 님들에게 죄송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할인쿠폰으로 할인받은 금액은 판매자에게 그 금액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지마켓에서 고객들을 위해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