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어제부터 티스토리 블로거 유입경로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다음(Daum)의 파비콘이 변한 것과 '많이 본 글'이라고 표시된 글들이 부쩍 늘어난 것이었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다음 검색을 통한 유입이 40%를 넘는 까닭에 다음의 변화된 파비콘은 확실히 눈에 띄었습니다. 새로 바뀐 파비콘이 다음을 나타내기존 파비콘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자주 보다보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 유입경로에 표시되는 다음 파이콘은 다음 메인화면에 나타나는 파비콘으로, 내부로 들어가면 기존에 사용하던 파비콘과 동일합니다.   

 

파비콘(Favicon) : 즐겨찾기 아이콘(특정 웹사이트와 관련된, 보통 웹브라우저에서 URL 앞에 내보이는 16ⅹ16 화소 아이콘으로 Favorites 와 Icon의 합성어. (출처 : 다음 사전)

 

파비콘의 변화와 더불어 <많이 본 글>로 표시된 글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방문자들을 이끌던 검색어 관련 글들이었기에 갑작스레 늘어난 <많이 본 글>이라는 표시에 어리둥절하지는 않았지만, 관련 검색어로 검색하면 <많이 본 글>이라고 표시되지않던 것들까지 대폭 범위를 확장해 표시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것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검색 입력어이기에 그런 결과를 가져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보다는 다음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다음의 작은 변화도 크게 느껴집니다.

대한민국에서 구글의 확장력과 힘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인터넷 2위 사업자인 다음이 더욱 분발해주길 바랍니다.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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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