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대한민국' (폼생폼사 남편 편)에 나온 부부가 운영하는 수제비 가게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KBS2TV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폼생폼사 남편 좀 말려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부부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오신 분들이 운영하는 수제비집에는 얼큰하고 맛있는 수제비가 등장했습니다.

 

 

폼생폼사의 정신으로 사는 남편과 이를 부담스러워하는 아내.

아내와 상의도 없이 자동차를 사는 무모한 용기까지 보이는 남편.

 

 

폼만 멋있는 것이 아니라 외모도 아주 잘 생기셨습니다.

배우 마동석(아래 사진) 씨와 많이 닮은 외모의 소유자십니다.

 

 

아래 화면이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다음 로드뷰로 찾아보니 남편분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찍힌 간판이 보입니다.

 

 

가게 이름은 '이천성 모메존 칼국수'로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2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천성 모메존 칼국수.

피트야 님의 블로그 글을 보니 KBS VJ특공대를 비롯해 MBC, SBS 등 아주 많은 방송에 출연하신 것 같습니다.  블로그글을 보면 방송에서 잠깐 나온 것보다 훨씬 스러운 수제비의 사진이 있더군요.

 

오류동 이천성모메존칼쿡수 - 얼큰한 짬뽕수제비 (피트야 님의 글)  <-- 관련글 보러가기 

 

수제비 하니 고인이 된 최진실 씨가 생각납니다. 

그녀가 우리곁을 떠난지 벌써 5년이나 되었습니다ㅠㅠ 

 

추운 날씨에 얼큰한 수제비 한그릇으로 마음까지 든든하게 챙기시기 바랍니다.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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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