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터넷 상황을 살펴보면 우리 기업들의 위상은 그렇게 높지않습니다.

기업들이 주로 국내에서만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구글이 태양이라면 네이버는 토성? ..'인터넷맵' 화제'라는 서울신문 기사를 보고......

 

데일리 메일 ( <---기사를 보려면 클릭하세요)인터넷 맵 (http://internet-map.net) 을 가보았습니다.

 

아래보이는 이미지는 인터넷 맵(http://internet-map.net/) 에서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화면을 1단계 확대하니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야후가 보입니다.

그렇다면 네이버와 다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네이버와 다음을 찾는 것을 보니 제가 애국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모양입니다. 

 

 

광활한 우주에서 화면 확대만으로는 도저히 네이버와 다음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검색(Find)에 인터넷 주소를 입력했습니다. www.naver.com 

50%정도 확대화면에서 네이버와 다음이 보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다섯배이상 크기 차이가 날텐데 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재미삼아 살펴본 화면이지만 역시 네이버와 다음은 아직 우물안 개구리임을 실감합니다.

네이버 라인(LINE)이 가입자수 2억명을 돌파했으니 내년 이맘때쯤에는

네이버가 맨눈으로도 볼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로 성장해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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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