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유입 경로를 살펴보던 중에 구글 번역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제 블로그의 글을 번역해서 보려하는 분이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은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인데 말입니다.

 

언어를 몰라도 구글 번역을 통하면 조금이라도 그 내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구글 번역을 통해 내 블로그를 보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영어와 독일어, 일본어 외에는 전혀 분간할 수조차 없는 언어들이지만 그래도 다른 언어로 번역했을때 나타나는 내 블로그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 국어 ]

 

 

[ 영어 ]

 

 

[ 일본어 ]

 

 

[ 독일어 ]

 

 

[ 중국어(간체) ]

 

 

[ 프랑스어 ]

 

 

[ 터키어 ]

 

 

거의 번역되지않을 언어들이지만 이렇게 번역을 하다보니, 국어로 대한민국의 인터넷 상에서만 생활하는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게 됩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가장 자신있는 언어가 국어니 어쩔 수 없네요.

 

<구글 번역>으로 블로그를 번역하다보니 카운터가 신나게 올라갑니다. 아래 유입 경로를 보면 <구글 번역>이 남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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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