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의 주먹이 운다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방송 임병희, 박형근의 결승전 동영상 클립입니다. 임수정, 송가연 선수와 개그맨 윤형빈 씨 덕분에 다시 이종격투기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데 되었습니다. 하지만 케이블 방송을 보지않으니 이렇게 애써 찾아보지 않으면 조금씩 불타오르던 사내의 불타는 투혼이 금방 사그라들게 될 것이기에 뉴스를 접한 김에 이렇게 어제 결승전 경기를 구경하려고 합니다.

 

 

XTM의 '주먹이 운다'는 프로선수들의 무대가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광기]팀의 '혼혈 왕따' 임병희 씨가 [용기]팀 '근자감 끝판왕' 박형근 씨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해, 상금 천만원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XTM 주먹이 운다 화면 캡처)

 

그동안 방송을 보지않았기에 선수들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지만,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들의 모습은 언제나 보기좋습니다.

 

바로 아래 동영상은 유튜브 XTM 채널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주먹이 운도 영웅의 탄생 8회. 결승전 1라운드! 임병희 VS 박형근

 

 

주먹이 운도 영웅의 탄생 8회. 결승전 2라운드! 임병희 VS 박형근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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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