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오!마이 베이비 9회 2014년 3월 19일 수요일 방송에 새로운 가족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리키김 - 류증주 가족인데... 상당히 재미있게 사는 가족이더군요.

 

11개월에 벌써 가공할만한 힘을 발휘하는 슈퍼베이비 태오는 끝없이 오르는 무서운 집념의 아기입니다.

 

 

태오가 이렇게 힘이 좋다보니 엄마 류승주 씨가 기저귀를 갈 때도 다른 엄마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오른발로 태오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기저귀를 가는 모습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리키김 씨의 능숙한 요리솜씨와 부부의 거침없는 애정표현.

맞벌이 부부인 경우에도 아내 혼자 아이들을 돌보고 가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부는 음식을 만들고 육아를 하는 것을 별도로 분담하지않고 즐기면서 하니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훨씬 여유가 있고 즐거워보입니다.

 

 

식사가 끝난 뒤 서로 어울려 힙합 음악에 맞춰 춤추는 가족.

슈퍼베이비 '태오(에셔)' 뿐만 아니라 '태린'이도 범상치않은 포스를 보여줍니다.

 

 

( 이미지 출처 : SBS 오마이베이비 화면 캡처 )

 

자신의 위치에서 편하고 자유롭고 즐겁게 살아가는 리키김 - 류승주 가족.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여유와 행복을 가져다주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김소현 - 손준호, 리키김 - 류승주 < 동영상 클립 모음 > 오마이베이비 9회 (3월 19일)

 

 

리키김 아들, 못 말리는 오르기 본능 @오! 마이 베이비 9회

 

 

류승주 "리키김 아니면 결혼 생각 안 했을 것" @오! 마이 베이비 9회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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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