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RSS 등록을 완료하고 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이 네이버 검색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네이버 검색을 통해 방문하는 방문자가 거의 없네요. 내 글이 알차지 않다는 것은 잘 알지만 그래도 방문자가 너무 없습니다. 그래서 내 글을 다시 검색해봤습니다.

 

네이버 검색이 제대로 되지않던 지난 달부터 티스토리 블로그와의 링크를 위해 사용하던 네이버 블로그. 제목은 똑같지만 내용은 거의 없는 네이버 블로그와 내용이 다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그 둘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입력어는 제목과 동일한 '첫사랑 그녀 김혜수'라고 입력했습니다. 동일한 입력어가 제 글 하나밖에 없어 제 블로그 글이 나타났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글입니다. 통합검색에서 끈기를 가지고 티스토리 블로그글을 찾아보다가 너무 힘들어 기간을 한정해 검색해 봤습니다.

 

 

기간을 1일로 설정해 검색한 화면입니다. 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글이 보입니다.

 

 

아래는 기간을 1주로 설정해 검색한 화면입니다. 검색어가 똑같지만 제 티스토리 블로그글은 유사한 검색어에 밀려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기간을 1개월로 설정해 검색한 화면입니다. 검색어와 똑같은 네이버 블로그글이 가장 먼저 나타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제 티스토리 블로그글이 힘겹게 매달려있네요.

 

 

마지막으로 기간을 6개월로 설정하고 검색해 보았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글은 검색결과 8번째 아래에 있습니다. 제 블로그글 앞에는 입력어와 낱말 하나만 동일한 글들이 즐비합니다.

 

 

다음에서의 검색결과는 네이버 블로그글과 티스토리 블로그글이 바로 나타납니다.

 

예전에 엠파스(지금은 네이트의 먹이가 되어 흔적없이 소화된 상태) 검색엔진이 있었습니다. 낱말 검색이 주를 이루던 검색엔진들 틈에서 '문장입력'을 내세우며 나타난 검색엔진. 네이버는 그때 엠파스가 보여준 검색결과보다 못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검색기술의 문제인지, 의도적인 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잘못된 결과는 튼튼한 댐을 무너뜨리는 작은 구멍이 될 수도 있음을 늦지않게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인터넷의 발전과 인터넷 문화의 성숙을 기원하며......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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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