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에서 '그레이트 한'님의 '만나이 계산기'라는 글을 읽고 네이버 캘린더에 별게 다 있구나 싶어 네이버로 가봤습니다. 양음력변환은 기본이고... 만나이 계산, 배란일 계산, 전역일 계산도 있더군요. 별걸다 알려주는 친절한 네이버입니다. 이러한 과잉 친절에 어느새 내 뇌는 '디지털 치매' 증상을 보일지 모르지만, 편한 것이 좋다는 것을 부정할 순 없네요.

 

 

배란일 계산, 전역일 계산, 만나이 계산. 이러한 것이 요즘 유행인가 싶어 다음과 네이트의 캘린더도 둘러봤습니다.

 

양력 음력 계산 등의 기본적인 것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덜 친절한 다음과 네이트.

 

 

 

네이버처럼 굳이 이런 친절까지 베풀필요야 있을까 생각하지만, 강요하는 듯한 부담스런 친절이 아니라면 친절은 언제나 반갑고 고마운 것 아닐까요. 친절면에서 오늘은 네이버가 득점을 했습니다.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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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