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버들처럼 가지를 늘어뜨린 벚나무와 벚꽃 (수양벚나무?)

 

영동읍 삼봉천 하천 산책로에서 본 수양버들처럼 가지를 늘어뜨린 벚나무.

 

그 벚나무는 주변에 있는 다른 벚나무들보다 벚꽃이 풍성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가지를 늘어뜨리는 벚나무 종류로는 수양벚나무가 있다고 하는데

내가 본 벚나무가 수양벚나무인지

내 부족한 지식과 경험으로는 확실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영동읍 삼봉천 하천 산책로에 핀 벚꽃과 벚나무를 보니

봄이 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한낮엔 태양이 뜨겁고, 조금 운동을 하면 몸에 열기가 느껴지는 초여름 날씨가 되기도 하지만

활짝 핀 벚꽃 덕분에 몸과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수양버들처럼 가지를 늘어뜨린 벚나무와 벚꽃 (수양벚나무? 수양벚꽃)>

촬영일자 : 2021년 3월 30일 화요일
촬영 장소 : 충북 영동군 영동읍 삼봉천 하천 산책로
촬영기기 : 삼성전자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반응형
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