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계룡방앗간에서 1봉지 9,000원에 구매한 볶은 참깨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영동농협 하나로마트 뒤 골목
계룡방앗간(계룡방아간)에서 1봉지에 9,000원의 가격으로 구매한 볶은 참깨.

 

볶은 참깨를 담은 봉지(비닐팩)는 2중 지퍼로 되어 있었는데

 

봉지가 커서 양도 많았으며

 

봉지를 열지 않아도 볶은 참깨의 구수한 냄새가 풍겼습니다.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볶은 참깨를 구매하지 않고 방앗간을 찾아 볶은 참깨를 구매한 것은
어머니께서 계룡방앗간에서 파는 볶은 참깨가 양도 많고 싸며 믿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 까닭입니다.

아버지께서 살아계실 때 어머니 심부름으로
시장에 있는 방앗간을 비롯해 여러 방앗간을 다니면서 들기름을 구매했는데
계룡방앗간에서 구매한 들기름(그리고 볶음 참깨)이 가장 좋았고 가격도 착했으며 믿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내가 심부름꾼이 되어 방앗간을 찾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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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