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녀에게서 이런 목소리가 나올줄이야! - 재키 애반코 (Jackie Evancho)

 

재키 애반코 (Jacqueline Marie Evancho, Jackie Evancho).

처음 이 소녀가 노래하는 것을 보고, 립싱크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외모만 소녀인 어른인가라고도 생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소녀는 올해 14살 (만 13세)인 소녀입니다.

위 동영상 이미지가 2010년에 촬영된 것이니 당시엔 11살이었습니다.

 

 

2010년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덕분에 앨범도 몇 장 냈다고 합니다.

 

 

 

나이들어 보이는 외모는 TV에서 많이 봤지만, 나이들어 보이는(어린나이에 어른같은) 목소리는 처음 접한 까닭에 재키 애반코의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신기함(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2013년 만 14살(만 13세)인데 어느새 외모는 숙녀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립싱크 같았던 소녀의 노래가 현실감있게 다가왔습니다.

깊이 뿌리박힌 고정관념은 역시 떨쳐내기가 힘이 드네요.

 

 

소녀에서 숙녀로 변모한 재키 애반코 (Jackie Evancho)의 노래를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메리칸 갓 탤런트' 오디션 무대 (2010년) - 영상 삭제

 

'아메리칸 갓 탤런트' 준결승 무대 (2010년) - 영상 삭제

 

넬라 환타지아(Nella Fantasia)  (2012년 ?)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2013년)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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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