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방문자 수 4,444

총 방문자 수 5,555

 

이렇게 반복되는 숫자를 두 번 캡처하고 보니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6,666 을 캡처하고 말리라.

기다리다 결국 캡처했습니다. 

 

 

하루 방문자 수가 많지않은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캡처하고 나니 다음 숫자가 기다려집니다.

'다음에도 캡처할 수 있을까?'

'이럴줄 알았다면 1,111부터 캡처해두는 건데...'

 

이렇게 이미지로 만들어놓고보니 같은 숫자의 나열이 주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 숫자들 틈에 다른 숫자가 끼어들면 절대 안될 것 같습니다.

 

자리 숫자는 기울어질 것같고,

다섯자리 숫자는 뭉툭해질 것같고...

 

네자리 숫자의 반복이 안정감과 편안함을 줍니다.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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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