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바토루의 딸 '연비수' 역의 유인영 - 단편 드라마, 동영상 보기

 

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돌궐무장 바토루의 딸로 인상적이 등장을 한 모델 겸 배우 유인영.

 

 

유인영이란 인물의 흔적을 찾아 과거 기억을 떠올렸지만, 아직까지도 동일인임을 확신하지 못하는 것은 이번 드라마에서 그녀의 보여준 그녀의 변신때문일 것입니다.

 

 

얼굴보다는 목소리를 더 잘 기억하는 나로선, 전사로서의 모습을 보인 그녀가 예전에 보여준 목소리를 그대로 내지않을 뿐더러 외모까지 변화를 시도했으니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 아름다운 얼굴 등 전형적인 모델 스타일을 보이는 유인영.

 

 

 

 

 

이제사 그녀를 떠올리며 한 사람을 기억 속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그녀에 대한 프로필은 다음이나 네이버에 잘 나와있으니 굳이 설명하지않겠습니다.

그녀 알고싶어하는 분들은 위해 동영상 몇 개와 그녀가 2013년에 출연한 단편드라마(드라마스페셜) 동영상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KBS 드라마스페셜 '내 낡은 지갑속의 기억'에 출연한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잃어버린 기억 속의 여자 한지우 역을 맡았습니다.

 

내 낡은 지갑속의 기억 (KBS드라마스페셜) 무료 동영상 보기 <-- 보러가기

 

 

아래 이미지는 KBS드라마스페셜 '기묘한 동거'에 출연한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신애 역을 맡았습니다.

 

기묘한 동거 (KBS드라마스페셜) 무료 동영상 보기  <-- 보러가기

 

 

 

제가 유인영이란 배우를 처음 본 영화는 '기다리다 미쳐(2007)'라는 작품이었습니다. 뚜렷한 이목구비, 훤칠한 키, 독특한 목소리에 처음 보았지만 쉽게 잊혀지지 않던 배우였습니다. 그 뒤로 '아버지와 마리와 나'(2007)라는 작품에서도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설령 봤더라도 기억에 남지못하고 지나갔을 것입니다.

 

유인영 광고 - 뉴트로지나 웨이브 (2009)

 

 

유인영 감독 데뷔  -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감독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MBC 만원의 행복 (2008)

 

 

 

2013년이 다 지나가는 시점에 낯선 모습으로 찾아온 한 사람을 다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기억의 편린들을 맞추며 다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펼쳐보일 연비수,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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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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