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52회)가 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20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최근 방송되는 드라마 중에서 33.4%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왔다! 장보리'.

이 드라마의 일등공신은 역시 욕망에 사로잡혀 악행을 일삼으며 악녀가 되어버린 연민정(이유리 분)일 것입니다.

 

 

'왔다! 장보리' 51회에서 연민정은 모든 것을 잃고 이재희(오창석 분)가 불 속에 던져버린 결혼 반지를 고통을 참으며 꺼냈고, 물 속으로 들어가 자살을 시도합니다.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연민정(이유리 분)의 뒤를 따라온 도혜옥(황영희 분)은 이런 연민정을 말리기위해 물로 뛰어들어가고...

 

연민정 자살시도 < 동영상 > 왔다! 장보리 51회

 

 

왔다! 장보리 52회 예고편 동영상

 

 

왔다! 장보리 52회(마지막회) 예고편을 보면 연민정 대신 연민정의 엄마 도혜옥이 위중한 상태가 된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장보리(오연서 분)에게 악을 쓰는 연민정의 모습도 보입니다.

 

( 이미지 및 동영상 출처 : MBC '왔다! 장보리 )

 

이제 1회를 남겨놓은 '왔다! 장보리'.

드라마의 결말은 죄값을 받은 연민정이 진실로 참회를 하고, 어느 정도 세월이 흘러 장보리에게도 용서를 구하고 용서받게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연민정이 그동안 악행을 많이 저질렀지만 대한민국의 마음 따뜻한 시청자들은 연민정의 참회의 눈물을 보면 주저 없이 그녀를 용서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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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