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산소에 떼를 입히다! (2022년 4월 6일 수요일 한식)

 

작년에 푸르네오 산소관리용 잔디씨 효도씨앗을 구매해 아버지 산소에 뿌렸는데, 잔디가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푸르네오 산소관리용 잔디씨 효도씨앗, 잔디씨를 뿌리고 20일이 지났지만...

 

푸르네오 산소관리용 잔디씨 효도씨앗, 잔디씨를 뿌리고 20일이 지났지만...

푸르네오 산소관리용 잔디씨 효도씨앗, 잔디씨를 뿌리고 20일이 지났지만 발아한 씨앗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푸르네오 산소관리용 잔디씨, 효도씨앗. 효도씨앗 500g(5평용)을 구매한 후 2021년 4

gomaver.tistory.com

 

그래서 올해는 떼잔디를 샀습니다.

 

정사각형 모양의 떼잔디 1장의 가격은 300원으로

3만원에 100장을 구매해 마대 3개에 나눠 담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 4월 6일 수요일(한식날) 오전에

산소로 가서 떼를 입혔습니다.

 

정사각형 모양의 떼잔디를 절반으로 잘라

곡괭이로 판 골에 조금씩 간격을 두고 내려놓은 후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흙으로 덮고 잘 눌러줬습니다.

 

(며칠 전에 비가 와서) 곡괭이로 파낸 흙에는 어느 정도 물기가 있었고

떼를 입힌 다음날 비가 조금 내렸기 때문에

잔디가 자라는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가 조금 더 내리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4월 13일 수요일 정도에 비가 올 예정이라고 하니 

그 비를 흠뻑 맞고 잔디가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해봅니다.

 

산소에 떼를 입히는 작업은 형님과 함께 했는데

작업 시간은 2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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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